동심 폭발! 제주도 애월에서 만난 캐릭터 천국, 누리프렌즈카페에서 인생샷과 맛있는 디저트까지! 꼭 가봐야 할 제주 맛집

여행 전부터 SNS에서 핫하길래 눈여겨봤던 곳, 드디어 나도 제주도 애월에 위치한 누리프렌즈카페에 다녀왔다! 여기는 단순한 카페가 아니라, 어른이든 아이든 모두 동심으로 돌아갈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었어.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눈앞에 펼쳐지는 아기자기한 캐릭터 세상에 나도 모르게 ‘와!’ 하는 감탄사가 터져 나왔지 뭐야.

카페 외관부터가 심상치 않았어. 멀리서도 눈에 띄는 핑크색 건물에 거대한 산타클로스 조형물이 떡 하니 붙어있는데, 누가 봐도 “나, 특별한 곳이야!” 라고 외치는 듯했지. 주차장도 넓어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었어. 차에서 내리자마자 사진부터 찍기 시작했는데, 핑크색 문 앞에서 찍는 사진이 그렇게 예쁘게 나오더라고.

누리프렌즈카페 외관
멀리서도 눈에 띄는 핑크색 외관! 인증샷은 필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니, 그야말로 캐릭터 천국이 펼쳐졌어. 포켓몬, 산리오, 짱구, 몬치치, 미피, 디즈니 등등… 없는 캐릭터가 없더라! 1층과 2층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1층은 주로 굿즈샵, 2층은 카페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었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에는 귀여운 몬치치 인형들이 알록달록한 의자에 앉아있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었는데,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지.

2층 카페 공간은 온통 화이트톤으로 꾸며져 있어서 깔끔하고 아늑한 느낌이었어. 테이블 간 간격도 넓어서 편하게 쉬어가기 좋았고. 창밖으로는 제주도의 푸른 하늘과 바다가 한눈에 들어와서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이었어.

2층 카페 공간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깔끔하고 아늑한 2층 카페 공간

자리를 잡고 메뉴를 고르는데, 빵 종류가 진짜 다양하더라. 소금빵, 앙버터, 크로와상, 몽블랑, 메론빵 등등… 다 맛있어 보여서 한참을 고민했어. 음료 메뉴도 커피, 쥬스, 라떼, 감귤주스 등 다양했는데, 특히 음료를 주문하면 귀여운 오리 인형을 준다는 점이 너무 매력적이었지. 결국 나는 시그니처 메뉴인 ‘두쫀쿠’와 ‘두쫀소’ 그리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

주문한 메뉴가 나오기 전에 1층 굿즈샵을 구경했는데, 진짜 눈이 휘둥그레해지더라. 인형, 피규어, 문구류, 잡화 등등… 온갖 캐릭터 상품들이 가득했는데, 퀄리티도 좋고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지갑이 마구 열릴 뻔했지 뭐야. 특히 몬치치 인형 종류가 엄청 많았는데, 어릴 적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하나 데려올까 엄청 고민했어.

1층 굿즈샵
캐릭터 상품 천국! 몬치치 인형 종류가 엄청 다양해!

굿즈샵 구경을 마치고 자리에 돌아오니, 드디어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 ‘두쫀쿠’는 달콤한 크림이 가득 들어있는 쿠키였는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해서 진짜 맛있었어. ‘두쫀소’는 짭짤한 소금빵이었는데, 겉은 쫄깃하고 속은 부드러워서 자꾸 손이 가더라.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빵이랑 같이 먹으니 딱 좋았어. 커피 맛도 꽤 괜찮았는데, 너무 쓰지도 않고 너무 시지도 않아서 내 입맛에 딱 맞았지.

특히 인상 깊었던 건, 음료를 주문하면 함께 주는 오리 인형이었어. 앙증맞은 크기에 샛노란 색깔이 너무 귀여워서 사진을 몇 장이나 찍었는지 몰라. 이 오리 인형 덕분에 음료가 훨씬 더 특별하게 느껴졌어.

카페 곳곳에 사진 찍기 좋은 포토존들이 많아서, 음료와 빵을 먹으면서 사진도 엄청 찍었어. 특히 1층 입구 쪽에 있는 대형 크루아상 조형물 앞에서 찍는 사진이 인기라던데, 나도 빠질 수 없지! 대형 크루아상 옆에 서서 사진을 찍으니, 내가 마치 빵 속에 파묻힌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

카페에는 아이들을 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어. 작은 놀이방이 있어서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고, 수유실도 있어서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온 부모님들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겠더라. 실제로 내가 갔을 때도 가족 단위 손님들이 많았는데, 다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었어.

카페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셨어. 주문할 때 메뉴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셨고, 사진 찍는 것도 도와주시고, 필요한 게 없는지 계속 물어봐주시고. 덕분에 더 편안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 매장도 엄청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었는데, 테이블이나 바닥에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더라.

누리프렌즈카페는 정말이지 제주도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준 곳이야. 아기자기한 캐릭터 상품들을 구경하는 재미, 맛있는 빵과 음료를 즐기는 행복, 그리고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까지! 맛집이라고 칭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만족스러운 곳이었어. 특히 아이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누리프렌즈카페는 꼭 방문해야 할 필수 코스라고 생각해.

카페 내부 전경
깔끔하고 넓은 카페 내부! 굿즈 구경은 필수!

다음에 제주도에 또 가게 된다면, 누리프렌즈카페는 꼭 다시 방문할 거야. 그때는 못 사 왔던 몬치치 인형도 꼭 데려와야지! 아, 그리고 소금빵도 잔뜩 사 와서 냉동실에 쟁여놔야겠다.

마지막으로 누리프렌즈카페 방문 꿀팁!

*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하면 한적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 음료를 주문할 때 오리 인형을 꼭 받으세요!
* 1층 굿즈샵에서 지갑 털리는 거 조심하세요! (예쁜 게 너무 많아요)
* 아이와 함께 방문한다면, 놀이방 이용 시간을 미리 확인하세요.
* 애월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하다가 들르면 더욱 좋아요.

진짜 후회 안 할 거야. 제주도 맛집, 누리프렌즈카페! 꼭 한번 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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