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함께 즐기는 제주 목장카페 밭디, 아이와 함께 떠나는 맛집 여행!

드디어 벼르고 벼르던 제주도 여행! 이번 여행의 목적은 단 하나, 힐링이었다. 🌊 바쁜 일상에 치여 굳어버린 몸과 마음을 제주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풀어헤치고 싶었다. 숙소를 정하고 가장 먼저 알아본 건 역시 맛집! 제주도는 워낙 맛집 천국이라 고민이 많았지만, 아이와 함께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을 찾고 싶었다. 그러다 내 레이더망에 포착된 곳이 바로 ‘목장카페 밭디’였다. 이름부터 왠지 정겹잖아? 드넓은 목장에서 뛰어노는 말들을 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니, 이거 완전 내 스타일인데? 😎 망설일 필요 없이 바로 출발했다.

네비게이션에 주소를 찍고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 🚗💨 굽이굽이 좁은 길을 따라 들어가니, 눈앞에 믿을 수 없는 풍경이 펼쳐졌다. 마치 동화 속에 나올 법한 그림 같은 목장이 눈앞에 뙇! 넓은 초원에서 말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고,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놀고 있었다. 와… 진짜 입이 떡 벌어지는 뷰였다. 탁 트인 공간에 맑은 공기, 햇살까지 완벽하니 기분이 저절로 좋아졌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카페로 향하는 길, 귀여운 포니들이 나를 반겨줬다. 🐴 쪼끄만 녀석들이 어찌나 앙증맞던지! 빨간색 굴레를 착용한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나도 모르게 카메라 셔터를 마구 눌러댔다. 아이들은 이미 흥분해서 “엄마, 말이다! 말!” 하고 소리치고 난리가 났다. 그래, 바로 이거지! 제대로 찾아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목장카페 밭디의 귀여운 포니
앙증맞은 포니가 밭디의 마스코트!

카페 건물은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햇살이 따스하게 쏟아져 들어왔다. ☀️ 원목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는 아늑한 공간은, 마치 숲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줬다. 인테리어 진짜 미쳤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완전 내 스타일이었다. 한쪽 벽면에는 말 그림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장식되어 있었는데,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다.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훑어봤다. 커피, 라떼, 아이스크림, 케이크 등 다양한 메뉴가 있었는데, 뭘 골라야 할지 고민됐다. 🤔 특히 눈에 띄는 건 밭디의 시그니처 메뉴인 ‘아이스크림 라떼’와 ‘호지차 크림 라떼’! 둘 다 비주얼이 장난 아니었다. 게다가 순우유 딸기 롤, 초코 바스크 치즈 케이크 같은 디저트도 있어서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결국 아이스크림 라떼 하나, 호지차 크림 라떼 하나, 그리고 초코 바스크 치즈 케이크를 주문했다. 🐷 꿀꿀

주문한 메뉴가 나오자마자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아이스크림 라떼는 진한 우유 아이스크림이 듬뿍 올라가 있어서 비주얼 폭발! 🍦 호지차 크림 라떼는 부드러운 크림과 은은한 호지차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었다. 초코 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완벽한 식감을 자랑했다.

아이스크림 라떼 먼저 한 입 맛봤는데… 와… 이거 진짜 미쳤다! 😲 입안 가득 퍼지는 진한 우유의 풍미! 쫀득쫀득한 아이스크림과 고소한 라떼의 조합은 상상 이상이었다. 아이도 너무 맛있다며 쉴 새 없이 아이스크림을 퍼먹었다. 호지차 크림 라떼는 은은한 단맛과 쌉싸름한 호지차 향이 어우러져, 어른들이 좋아할 만한 맛이었다. 부드러운 크림 덕분에 목 넘김도 최고!

밭디의 호지차 크림 라떼
향긋한 호지차 크림 라떼. 쌉쌀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일품!

초코 바스크 치즈 케이크는 또 어떻고? 겉은 살짝 탄 듯한 비주얼이었지만,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리는 부드러움에 깜짝 놀랐다. 🍫 진한 초콜릿 향과 고소한 치즈의 풍미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진짜 레전드 케이크였다. 순식간에 케이크 한 조각을 해치우고, 하나 더 시킬까 진지하게 고민했다. 🤣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를 즐기면서 창밖을 바라보니, 말들이 평화롭게 풀을 뜯고 있었다. 햇볕 아래 반짝이는 초록빛 초원과, 그 위를 자유롭게 거니는 말들의 모습은 그야말로 힐링 그 자체였다. 🐴 아이는 창가에 바짝 붙어 앉아 말들을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아이가 승마 체험을 하고 싶다고 졸라서 밖으로 나갔다. 밭디에서는 승마 체험, 말 먹이 주기 체험, 이색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아이는 평소에 동물을 워낙 좋아해서, 승마 체험을 한다고 하니 엄청 신나했다.

승마장에 도착하니, 늠름한 말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직원분들이 친절하게 승마 안전 장비를 착용시켜 주시고, 승마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 처음에는 살짝 긴장한 듯했지만, 말 등에 올라타자 금세 안정을 찾고 즐거워했다. 🐴

직원분들이 말과 함께 천천히 걸어 주셨는데, 아이는 연신 “말이 너무 멋있어요!”, “재밌어요!” 하고 소리쳤다. 승마 체험이 끝난 후에는 말에게 당근을 주는 시간도 가졌다. 아이는 조심스럽게 당근을 내밀었고, 말은 “아삭아삭” 소리를 내며 맛있게 먹었다. 아이는 자기가 준 당근을 먹는 말을 보며 뿌듯해했다.

밭디 목장의 설경
겨울에는 설경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밭디 목장

승마 체험을 마치고, 이색 자전거를 타기로 했다. 밭디에는 다양한 종류의 이색 자전거가 마련되어 있어서, 취향에 맞게 골라 탈 수 있다. 우리는 아이와 함께 탈 수 있는 2인용 자전거를 골랐다. 페달을 밟으니 자전거가 스무스하게 앞으로 나아갔다. 🚲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목장을 한 바퀴 도는 기분은 정말 최고였다! 아이는 신나서 핸들을 잡고 “내가 운전한다!” 하고 외쳤다. 🤣

밭디에서의 시간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갔다.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를 즐기고, 승마 체험과 이색 자전거 타기까지! 아이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밭디는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만족할 수 있는 곳이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완벽한 곳이 있을까?

제주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목장카페 밭디는 무조건 가봐야 할 곳이다. 아이와 함께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더더욱 강추한다.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될 거라고 확신한다. 나도 다음에 제주도에 가면 꼭 다시 방문할 예정이다. 그때는 부모님을 모시고 와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 😊

돌아오는 길, 차 안에서 아이는 곯아떨어졌다. 오늘 하루가 얼마나 즐거웠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 아이의 곤히 자는 모습을 보니,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졌다. 그래, 이런 게 행복이지! 🥰 밭디에서의 추억을 가슴에 품고,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집으로 향했다. 제주에서 찾은 인생 맛집, 목장카페 밭디! 진짜 잊지 못할 거야!

카페 내부에서 바라본 목장 풍경
카페 내 통창으로 보이는 목장 뷰가 예술!
말 모형으로 장식된 아기자기한 내부
카페 내부는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
밭디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이
아이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밭디의 맛있는 디저트
커피와 함께 즐기면 환상적인 디저트!
넓고 쾌적한 카페 내부
넓은 창밖으로 목장이 한눈에 들어와요.
쇼케이스 안의 케이크들
쇼케이스에는 맛있는 케이크들이 가득!
목장에서 뛰노는 말들
드넓은 목장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말들!
밭디의 외관
아름다운 밭디의 외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