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소풍 가는 날, 김밥 꼬다리 하나 입에 물고 신나서 달려가던 그 기분 아시려나? 간만에 콧바람 쐬러 제주도 간다 생각하니께, 맴이 콩닥콩닥 설레서 잠도 제대로 못 잤지 뭐유. 제주도 도착하자마자 제일 먼저 달려간 곳은 바로 애월! 소문 자자한 수제버거 맛집, 피즈버거였어라.
멀리서부터 눈에 확 띄는 파란 간판이 어찌나 반갑던지. “피즈버거”라고 큼지막하게 써진 글씨를 보니, 드디어 제대로 찾아왔구나 싶었지. 문을 열고 들어서니, 깔끔하고 힙한 인테리어가 눈에 확 들어오더라고. 젊은 감각이 팍팍 느껴지는 것이, 나도 괜히 젊어지는 기분이었어.
자리를 잡고 앉아 메뉴판을 훑어봤지. 햄버거 종류가 어찌나 많은지, 뭘 골라야 할지 한참을 고민했어. 다 맛있어 보이는 걸 어떡해! 결국 직원분께 추천을 받아 대표 메뉴인 피즈버거랑 아메리칸 버거를 시켰어. 거따가 바삭한 감자튀김이랑 달콤한 쉐이크도 빼놓을 수 없지!
주문하고 나니, 창밖으로 보이는 애월 바다가 눈에 들어오더라고. 에메랄드빛 바다가 어찌나 예쁘던지,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이었어. 햄버거 기다리는 동안, 바다 구경하면서 사진도 찍고, 오랜만에 여유를 만끽했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햄버거가 나왔어! 쟁반 가득 담긴 햄버거랑 감자튀김, 쉐이크를 보니,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더라고. 윤기가 좔좔 흐르는 햄버거 빵에, 푸짐하게 들어간 속 재료들! 보기만 해도 배가 불러오는 것 같았어.
먼저 피즈버거부터 한 입 크게 베어 물었지. 아이고, 이 맛 좀 봐라! 입안 가득 퍼지는 육즙하며, 신선한 야채의 아삭함이란! 빵도 어찌나 부드러운지, 입에서 살살 녹는 것 같았어. 특히 피즈버거만의 특별한 소스가, 느끼함은 싹 잡아주고 감칠맛을 더해줘서, 정말 꿀맛이었어.

아메리칸 버거는 또 어떻고! 나쵸칩이 들어가 있어서 바삭바삭 씹히는 식감이 아주 일품이었어. 매콤한 맛이 살짝 느껴지는 것이, 쉐이크랑 같이 먹으니께 느끼함도 싹 가시더라고.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좋아할 맛이었어.
감자튀김도 그냥 지나칠 수 없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것이, 어찌나 맛있던지. 쉐이크에 콕 찍어 먹으니, 달콤하면서도 짭짤한 맛이, 아주 그냥 환상이었어. 옛날 엄마가 해주시던 그 맛이야.

정신없이 햄버거를 먹다 보니, 어느새 쟁반이 텅 비어 있더라고. 어찌나 맛있게 먹었던지, 배가 빵빵해졌어. 재료 하나하나 신선한 것이 느껴지고, 정성껏 만든 수제버거라는 게 딱 느껴지더라고. 역시 소문난 맛집은 다 이유가 있다니까.
피즈버거는 맛도 맛이지만, 뷰도 아주 끝내줘. 창가 자리에 앉으면 에메랄드빛 애월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거든. 바다를 바라보면서 햄버거를 먹으니, 여기가 바로 천국이구나 싶었지.
가게도 깔끔하고, 직원분들도 어찌나 친절하신지. 주문할 때부터 나갈 때까지, 웃는 얼굴로 맞아주시니, 기분이 좋더라고. 역시 맛도 중요하지만, 서비스도 좋아야 또 가고 싶어지는 법이거든.
나올 때 보니께, 아기 의자도 준비되어 있더라고. 아이 데리고 오는 가족 손님들도 편하게 식사할 수 있겠어. 주차도 1시간 무료로 지원해 주니께, 주차 걱정도 없고 말이야.
피즈버거에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애월 해안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했지.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달리니, 스트레스가 싹 풀리는 기분이었어. 역시 제주도는 언제 와도 참 좋은 곳이야.

다음에 제주도 오면, 피즈버거는 꼭 다시 들러야겠어. 그땐 못 먹어본 다른 햄버거들도 먹어봐야지. 쉐이크 종류도 다양하던데, 다음엔 땅콩 쉐이크에 도전해 볼까? 벌써부터 설레네.
혹시 제주도 애월에 갈 일 있다면, 피즈버거는 꼭 한번 들러보시구려. 후회는 절대 없을 거요. 맛있는 수제버거에, 멋진 바다 뷰까지, 아주 그냥 힐링 제대로 하고 올 수 있다니까. 든든하게 배 채우고, 제주도 여행 즐겁게 하시구려!
아, 그리고 피즈버거 바로 근처에 랜디스도넛도 있더라고. 햄버거 먹고, 달달한 도넛으로 입가심하면 아주 딱이겠어. 나는 배불러서 못 먹었지만, 다음엔 꼭 먹어봐야지.

피즈버거 덕분에, 제주도 여행이 더욱 행복해졌어. 맛있는 음식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니까. 여러분도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요!
오늘도 맛있는 이야기 한 상, 푸짐하게 차려봤습니다. 다음에 또 다른 맛집 이야기로 찾아올게요! 그때까지 모두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