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뷰와 딸기 향 가득한 제주도 빕스, 여기 진짜 맛집 인정!

제주 여행 마지막 날, 뭔가 특별한 마무리를 하고 싶어서 폭풍 검색을 했지. 그러다 눈에 딱 들어온 곳이 바로 빕스 제주점! 딴 빕스랑은 차원이 다르다는 후기가 많더라고. 특히 뷰가 장난 아니래. 제주공항 바로 옆이라 비행기 이착륙하는 모습이 한눈에 보인다지 뭐야. 맛은 기본이고 분위기까지 깡패라니, 여긴 무조건 가야겠다 싶었어.

렌터카를 몰고 빕스 제주점으로 향하는 길, 살짝 설레는 기분 있잖아. ‘진짜 후기처럼 멋진 뷰가 펼쳐질까? 음식은 얼마나 맛있을까?’ 이런저런 기대를 하면서 말이야. 건물 9층에 위치한 빕스에 도착해서 엘리베이터 문이 딱 열리는 순간, 와… 탄성이 절로 나왔어. 통유리창 너머로 펼쳐진 제주 바다와 하늘, 그리고 쉴 새 없이 뜨고 내리는 비행기들의 모습은 정말 장관이더라. 마치 내가 하늘 위에 떠 있는 기분이었어.

탁 트인 하늘과 바다가 보이는 빕스 제주점 창가 좌석 뷰
탁 트인 하늘과 바다가 보이는 빕스 제주점 창가 좌석 뷰

자리를 잡고 샐러드바를 둘러봤는데, 종류가 진짜 어마어마하더라. 샐러드 종류만 해도 열 가지는 족히 넘어 보였어. 비트 피클, 방울토마토, 올리브, 퀴노아 렌틸 믹스… 재료 하나하나 신선함이 느껴지는 게, 샐러드바 퀄리티가 장난 아니었어. 허브 드레싱 곁들인 아보카도 샐러드는 진짜 산뜻하고 맛있었고, 리코타 치즈는 밀도감이 살아있어서 디저트 대용으로도 훌륭했어.

일단 가볍게 샐러드로 시작해서 본격적으로 샐러드바 공략에 나섰지. 제일 먼저 눈에 띈 건 홍게! 큼지막한 홍게들이 수북이 쌓여있는 모습에 정신을 놓고 달려갔어. 살이 꽉 차 있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스러운 맛이었어. 뷔페에서 홍게를 맛볼 수 있다니, 빕스 제주점 진짜 혜자스럽다니까.

홍게가 가득 담겨 있는 샐러드바 코너
홍게가 가득 담겨 있는 샐러드바 코너

그리고 또 하나, 빕스 제주점에서 꼭 먹어봐야 할 메뉴가 있다면 바로 스테이크야.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게, 진짜 입에서 살살 녹더라. 구운 마늘, 아스파라거스, 허브 버터의 조합은 말해 뭐해. 클래식하면서도 완벽한 맛이었어. 스테이크 한 입 먹고 와인 한 모금 마시니, 여기가 천국이구나 싶었다니까.

참, 여기 와인하고 맥주가 무제한이래! 운전해야 돼서 맥주는 딱 한 잔만 마셨지만, 와인은 종류별로 맛봤지. 특히 화이트 와인이 깔끔하고 맛있어서 세 잔이나 마셨어. 샐러드바 음식들이랑도 너무 잘 어울리고, 분위기도 좋아서 술이 술술 들어가더라.

샐러드바에는 특이하게 로봇이 만들어주는 쌀국수 코너도 있었어. 솔직히 별 기대 안 했는데, 국물 맛이 진짜 시원하고 깊은 거 있지. 면도 쫄깃쫄깃하고, 토핑도 내 맘대로 고를 수 있어서 좋았어. 쌀국수 좋아하는 사람들은 꼭 먹어봐!

다양한 샐러드바 메뉴가 준비된 모습
다양한 샐러드바 메뉴가 준비된 모습

최근에는 딸기 시즌이라 그런지 딸기 디저트도 엄청 다양했어. 딸기 케이크, 딸기 아이스크림, 딸기 퐁듀…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비주얼이었지. 딸기 케이크는 촉촉한 시트에 상큼한 딸기가 듬뿍 올라가 있어서 진짜 맛있었고, 딸기 아이스크림은 입에서 사르르 녹는 게, 완전 내 스타일이었어. 특히 초코 퐁듀 코너에는 초콜릿 폭포가 촤르르 쏟아지고 있었는데, 비주얼이 진짜 예술이었어. 마시멜로우나 과일에 초콜릿 듬뿍 묻혀 먹으니, 달콤함이 입안 가득 퍼지는 게, 스트레스가 확 풀리는 기분이었어. 사진 보니까 또 먹고 싶네.

딸기가 듬뿍 올라간 딸기 케이크
딸기가 듬뿍 올라간 딸기 케이크

내가 방문했을 때는 SKT 40% 할인 행사 중이라 사람이 엄청 많았어.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으니,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게 좋을 것 같아. 식사 시간은 2시간으로 제한되어 있지만, 샐러드바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 2시간도 부족하게 느껴질 정도야.

직원분들도 엄청 친절하셨어. 빈 접시도 바로바로 치워주시고, 필요한 거 있으면 언제든지 달려와서 도와주셨어. 특히 기억에 남는 건, 내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아이들에게 스테이크를 잘라서 먹여주셨다는 거야. 진짜 감동받았잖아.

계산할 때 보니까, 오랜 기간 근무한 직원분들이 많아 보이더라. 역시 오래된 맛집은 다 이유가 있는 것 같아. 빕스 제주점은 맛, 분위기, 서비스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곳이었어. 제주도 여행 간다면 꼭 한번 들러봐. 후회하지 않을 거야!

초콜릿 퐁듀 코너에 놓인 다양한 디저트
초콜릿 퐁듀 코너에 놓인 다양한 디저트

아, 그리고 빕스 제주점은 주차도 편해. 발렛파킹을 해주시는데, 2천 원만 내면 돼. 주차 걱정 없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어서 좋았어.

다음에 제주도 가면 또 방문할 의사 200%!! 그땐 꼭 창가 자리에 앉아서 더 여유롭게 뷰를 즐기면서 식사해야지. 아, 그리고 이번에는 못 먹어본 메뉴들도 다 먹어봐야겠다. 빕스 제주점, 제주도 맛집으로 완전 강추할게!

진짜 맘에 들었던 점 하나 더! 테이블 간 간격이 넓어서 좋았어. 옆 테이블 손님들 말소리 때문에 신경 쓰일 일도 없고, 편안하게 식사에 집중할 수 있었지. 이런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 쓴 빕스 제주점, 칭찬해!

스테이크 위에 올려진 신선한 로즈마리
스테이크 위에 올려진 신선한 로즈마리

그리고 내가 갔을 때는 태국 음식 코너도 있었는데, 팟타이, 똠얌꿍, 그린 커리 등 다양한 태국 음식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았어. 특히 팟타이가 진짜 맛있더라. 면도 쫄깃하고, 소스도 달콤 짭짤한 게, 완전 내 입맛에 딱 맞았어.

아! 그리고 여기 빈 접시 치워주는 로봇도 있어! 테이블에 있는 버튼만 누르면 로봇이 슝~ 하고 와서 접시를 가져가. 완전 신기하고 재밌었어.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더라.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가 놓인 코너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가 놓인 코너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빕스 제주점은 진짜 뷰 맛집이야. 특히 저녁에 가면 제주 바다 위에 떠 있는 고기잡이 배들의 조명과 공항에서 뜨고 내리는 비행기들을 볼 수 있어서 분위기가 더 로맨틱해진대. 다음에는 꼭 저녁에 방문해서 야경을 즐겨봐야겠다.

아 그리고 사진은 못 찍었지만 화장실도 엄청 깨끗해.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할 수 있도록 신경 쓴 점이 느껴져서 좋았어.

구운 마늘과 아스파라거스가 곁들여진 스테이크
구운 마늘과 아스파라거스가 곁들여진 스테이크

마지막으로, 빕스 제주점은 연말 가족 모임 장소로도 좋을 것 같아. 넓은 공간에 다양한 음식, 멋진 뷰까지 갖추고 있으니, 온 가족이 만족할 만한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거야. 나도 다음 연말에는 가족들이랑 다 같이 빕스 제주점에 와야겠다. 제주도 여행 계획 있다면 빕스 제주점 꼭 한번 고려해봐! 절대 후회 없을 거야. 진짜 맛집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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