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전부터 얼마나 설렜는지 몰라. 제주, 푸른 바다, 그리고 수제버거라니! 완벽한 조합 아니겠어? 친구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던 “피즈버거” 애월점에 드디어 상륙했다. 공항 근처에도 지점이 있다지만, 애월 바다를 코앞에 두고 즐기는 버거 맛은 또 다를 거라는 기대감에 부풀었지.
도착하자마자 눈에 띈 건 힙한 외관. 파란색 간판에 흰색 폰트로 쓰여진 “FIZZ BURGER”가 멀리서도 존재감을 뿜어냈어. 문을 열고 들어서니, 생각보다 넓고 쾌적한 공간이 펼쳐졌어. 통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애월 바다는 정말이지 그림 같았어. 창가 자리에 앉으니, 파도 소리가 은은하게 들려오는 게 분위기 장난 아니더라. 밤에 오면 조명 덕분에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아.
메뉴판을 정독하며 고민에 빠졌어. 다 맛있어 보여서 고르기가 너무 힘든 거야! 결국 직원분께 추천을 받아 대표 메뉴인 “피즈버거”와 “아메리칸 버거”를 주문했어. 감자튀김도 종류가 다양했는데, 뭘 시켜야 후회 없을까 고민하다가, 기본 감튀에 치즈를 듬뿍 올린 오지치즈 후라이로 결정! 쉐이크도 포기할 수 없어서, 땅콩 밀크쉐이크까지 야무지게 시켰지.
주문하고 나니 테이블까지 직접 안내해주는 서비스에 감동! 게다가 창가 쪽, 넓은 의자가 있는 편한 자리까지 선택할 수 있게 해줘서 좋았어. 아기의자도 준비되어 있는 걸 보니, 가족 단위 손님들을 위한 배려도 돋보였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버거 등장! 비주얼부터가 장난 아니었어. 윤기가 좔좔 흐르는 빵, 육즙 가득한 패티, 신선한 채소들이 층층이 쌓여 있는 모습에 침샘 폭발! 특히 피즈버거는 구운 야채가 들어가 있어서 독특했고, 아메리칸 버거는 나쵸칩이 들어있어 바삭한 식감이 기대됐어.

먼저 피즈버거부터 한 입 베어 물었어. 🍔 입안 가득 퍼지는 풍미! 패티 육즙이 팡팡 터지고, 빵은 어찌나 부드러운지! 구운 야채의 은은한 단맛과 향이 패티, 소스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더라. 느끼함은 전혀 없고, 깔끔하면서 담백한 맛이었어. 빵, 패티, 채소, 소스의 밸런스가 완벽하다고 해야 할까? 진짜 순식간에 해치웠어.
이번엔 아메리칸 버거 차례! 🌮 한 입 먹자마자 “와, 이거 진짜 미국 맛이다!”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어. 패티는 역시나 육즙이 살아있었고, 피즈버거보다 조금 더 짭짤하면서 강렬한 맛이었어. 특히 나쵸칩이 신의 한 수! 바삭바삭한 식감이 더해지니, 먹는 재미가 있더라. 살짝 매콤한 맛도 느껴져서,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할도 제대로 했어.
오지치즈 후라이도 빼놓을 수 없지! 🍟 갓 튀겨져 나온 감자튀김 위에 치즈가 듬뿍 올려져 있었어. 따뜻할 때 먹으니, 치즈가 쭉쭉 늘어나는 게 예술! 짭짤한 감튀와 고소한 치즈의 조합은 언제나 옳다. 케첩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고, 쉐이크에 찍어 먹어도 맛있어! (진짜임)
땅콩 밀크쉐이크는, 음… 솔직히 말하면 내 입맛엔 조금 달았어. 🥜 단 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완전 환장할 맛일 거야. 워낙 단 음식을 잘 못 먹는 편이라, 몇 입 먹고 GG 쳤지만, 버거랑 같이 먹으니 단짠단짠 조합이 나쁘진 않더라.

정신없이 먹다 보니, 어느새 깨끗하게 비워진 접시들. 😋 솔직히 배가 엄청 불렀는데, 너무 맛있어서 멈출 수가 없었어. 제주도에서 수제버거 맛집을 찾을 줄이야! 그것도 이렇게 뷰 좋은 곳에서!
계산하려고 카운터에 갔는데, 직원분께서 주차 등록도 해주셨어. 1시간 무료 주차! 👍 이런 사소한 서비스 하나하나가 감동을 더하는 것 같아. 나가기 전에 화장실도 들렀는데, 매장 안에 남녀 구분되어 있고, 엄청 깔끔하더라.
피즈버거, 왜 다들 칭찬하는지 알겠더라. 음식 맛은 기본이고, 뷰도 좋고, 서비스도 좋고, 분위기도 좋고!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완벽한 곳이었어. 제주 애월에 간다면, 꼭 한번 들러보라고 강력 추천하고 싶어. 특히 수제버거 러버라면 무조건 가봐야 해! 후회는 절대 없을 거야. 장담한다!

나오는 길에 다시 한번 외관을 찰칵! 밤에 보니 조명 덕분에 더 힙하고 분위기 있네. 다음엔 저녁에 와서 맥주랑 같이 버거 먹어야지! 제주 맛집 여행, 제대로 제주를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어!
아, 그리고! 혹시 렌디스 도넛 가려다가 솔드아웃돼서 못 간 사람들 있지? 피즈버거도 꽤 괜찮은 선택이 될 거야! 물론 도넛이랑 버거는 완전 다른 음식이지만, 피즈버거만의 매력이 충분히 있으니까!
주차는 매장 앞이나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1시간 무료 지원해 줘. 차 없이는 가기 힘든 위치니까, 꼭 렌트해서 가도록! 아, 그리고 웨이팅 있을 수도 있으니, 식사 시간 피해서 가는 걸 추천해.

다음에 제주도 가면 또 가야지! 그때는 다른 버거도 먹어봐야겠다. 불고기 버거도 맛있어 보이던데… 🤤 아, 그리고 쉐이크는… 음… 고민 좀 해봐야겠어. ㅋㅋㅋ

마지막으로, 피즈버거 방문 꿀팁 정리해줄게!
1. 애월 바다 뷰를 감상하며 버거를 즐길 수 있는 창가 자리를 노려라!
2. 대표 메뉴인 피즈버거와 아메리칸 버거는 무조건 먹어봐야 한다!
3. 감자튀김 종류가 다양하니, 취향에 맞게 골라보자! (오지치즈 후라이 추천!)
4. 주차는 매장 앞이나 전용 주차장을 이용하고, 1시간 무료 주차 혜택을 받자!
5. 웨이팅 있을 수 있으니, 식사 시간 피해서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 정도면 완벽한 피즈버거 탐방기 맞지? 😉 다들 피즈버거 가서 맛있는 버거 먹고 행복한 제주 여행 되길 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