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제주도 도착! 렌터카 픽업하고 짐 던져놓자마자, 친구가 노래를 부르던 “착한집”으로 곧장 핸들을 돌렸어. 얼마나 착한 맛이길래 저렇게 난리인지, 두 눈으로 확인해야 직성이 풀리거든! 제주공항에서 진짜 가깝더라. 5분? 10분? 완전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
주차장에 차 대고 딱 내리는데, 왠지 모르게 맛집 스멜이 팍 풍기는 거야. 간판부터가 “나, 맛 좀 아는 집이야”라고 써 붙여 놓은 것 같달까? 설레는 마음으로 문을 열고 들어갔지. 평일 점심시간 살짝 전에 갔더니, 다행히 웨이팅은 없었어. 넓은 매장이 쾌적해서 일단 합격! 테이블 간 간격도 넓어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겠더라.
자리에 앉자마자 메뉴판 스캔 시작! 갈치회, 고등어회는 기본이고, 갈치조림, 고등어구이, 옥돔구이… 아, 진짜 선택 장애 제대로 왔다. 다 먹고 싶은데 어떡하냐고! 고민 끝에, 이 집의 시그니처라는 “착한B” 세트를 주문했어. 2인 세트인데, 구성이 진짜 미쳤거든. 회, 돔베고기, 갈치조림, 해물뚝배기, 옥돔구이… 제주도의 맛을 한 상에 다 담아놨다고 보면 돼.
주문하고 얼마 안 돼서 밑반찬부터 쫙 깔리는데, 와… 진짜 입이 떡 벌어졌다. 샐러드, 김치, 콩나물무침, 잡채… 하나하나 정갈하고 맛깔스러워 보이는 게, 메인 메뉴 나오기 전에 이미 젓가락질 시작할 뻔했잖아. 특히 좋았던 건, 반찬을 셀프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다는 거! 사장님 인심 최고!

드디어 메인 메뉴 등장!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역시 갈치회랑 고등어회였어. 윤기가 좔좔 흐르는 게, 보기만 해도 침샘 폭발! 갈치회는 처음 먹어봤는데, 진짜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더라. 고등어회는 뭐, 말할 것도 없지. 신선함이 입안 가득 퍼지는데, 진짜 이거 미쳤다!
돔베고기도 야들야들하니 완전 내 스타일. 돼지 특유의 잡내 하나 없이, 깔끔하고 고소한 맛만 남아있어. 새우젓 살짝 올려서 먹으니, 진짜 꿀맛!

기다리고 기다리던 갈치조림 등장! 커다란 냄비에 빨간 양념이 듬뿍 들어간 갈치조림 비주얼, 진짜 대박이었어. 뼈 없는 순살 갈치라서 먹기도 얼마나 편한지! 양념이 진짜 예술인데, 너무 맵지도 않고, 너무 달지도 않고, 딱 적당하게 매콤달콤한 게, 밥도둑이 따로 없더라. 밥에 쓱쓱 비벼서 갈치 살 올려 먹으면, 진짜 천국이 눈앞에 펼쳐지는 기분! 특히 떡이 들어있는게 특이했는데, 쫄깃쫄깃하니 진짜 맛있었어.
해물뚝배기도 빼놓을 수 없지. 시원하고 칼칼한 국물 맛이 진짜 끝내줘. 안에 해산물도 아낌없이 들어가 있어서, 국물 한 방울 남김없이 싹 비웠다.
옥돔구이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게, 진짜 겉바속촉의 정석!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진짜 밥이랑 환상궁합이더라. 간이 세지 않아서 아이들도 진짜 잘 먹을 것 같아.

진짜 배 터지게 먹고, 마지막으로 따뜻한 물까지 요청드렸는데, 컵 두 개 겹쳐서 가져다주시는 센스! 이런 사소한 부분에서 감동받는 거, 나만 그런 거 아니지?
나오는 길에 보니까, 이영자 맛집으로도 엄청 유명하더라. 역시 맛있는 건 다들 알아보는 법! 연예인 싸인도 엄청 많던데, 괜히 더 신뢰가 가는 거 있지?

계산하면서 사장님께 “진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라고 인사드렸더니, 엄청 친절하게 맞아주시더라. 역시 맛도 좋고 서비스도 좋은 곳은 흥할 수밖에 없어.
제주도 여행 와서 제대로 된 제주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착한집 제주공항 본점 완전 강추! 특히 갈치조림은 진짜 레전드니까, 꼭 먹어봐야 해! 후회는 절대 없을 거야. 공항 근처라서 여행 첫날이나 마지막 날 들르기에도 딱 좋고, 매장도 넓어서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에도 최고!
아, 그리고 여기 애견 동반도 가능하대! 강아지랑 같이 제주도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는 진짜 희소식이지?

다음에 제주도 오면, 무조건 재방문 의사 200%!!! 그때는 부모님 모시고 와서, “착한상차림 A”로 제대로 플렉스 해야지! 제주 착한집, 진짜 맛집 인정!

참고로, 여기 갈치랑 옥돔 택배 배송도 된대! 혹시 못 가보는 사람들은 택배로라도 꼭 맛보길 바라! 진짜 후회 안 할 거야.
아, 그리고 밥 먹으면서 보니까, 혼자 오는 손님들도 꽤 많더라. 혼밥 메뉴도 잘 되어 있는 것 같으니까,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방문해도 좋을 듯!
오늘도 착한집 덕분에, 제주도에서의 첫 식사를 아주 행복하게 시작했다! 이제 다른 제주 맛집들을 찾아 떠나볼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