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돌담 흑돼지, 맛집 힙합 랩소디: 공항 근처 미친 맛

제주 도착하자마자 렌트부터 잽싸게 끝내고, 배꼽시계가 쉴 새 없이 랩을 뱉어대는 상황! 첫 끼부터 제대로 조져야 여행의 바이브가 사는 법. 레이더망 풀가동, 흑돼지 맛집 스캔 시작! 검색 신공 발휘해서 찾아낸 곳은 바로 “돌담흑돼지 제주공항점”. 이름부터 왠지 모르게 힙한 기운이 뿜어져 나오는 이곳, 망설일 필요 없이 Let’s go!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인테리어에 제대로 뻑갔다. 깔끔하면서도 돌담 디테일이 살아있는 공간. 마치 힙합 뮤비 촬영장 같은 느낌이랄까? 넓은 매장에 테이블 간 간격도 넉넉해서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겠다는 느낌이 팍 왔다. “매장이 넓어요” 키워드를 선택한 사람들이 왜 이리 많은지 단번에 이해되는 부분. 테이블에 앉자마자 직원분이 친절하게 메뉴 설명 해주는데, 오늘 제대로 삘 받았다!

돌담 흑돼지 제주공항점의 흑돼지 근고기
육즙 가득한 흑돼지 근고기, 비주얼부터 이미 게임 끝!

고민은 짧게, 결정은 빠르게! 4인 가족 시그니처 B 세트 (102,000원) 바로 주문했다. 흑돼지 근고기를 메인으로 찌개, 밥까지 풀코스로 즐길 수 있는 구성. “음식이 맛있어요”는 기본 옵션이고 “고기 질이 좋아요”는 믿고 가는 거다. 주문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테이블 위로 밑반찬들이 쫙 깔리는데, 라인업이 장난 아니다. 신선한 쌈 채소는 기본, 젓갈 3종 세트, 김치, 깻잎 장아찌, 파절임까지… 흑돼지 랩소디를 위한 완벽한 빌드업!

드디어 주인공 등장! 두툼한 흑돼지 근고기, 마블링이 예술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구워져 흑돼지 특유의 고소함이 살아있는, 그야말로 육즙 폭발하는 비주얼. 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시니, 태울 걱정 없이 편하게 먹기만 하면 된다. 전문가의 손길은 역시 다르다. 완벽한 타이밍에 뒤집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시니, 존경심마저 든다.

숯불 위에서 익어가는 흑돼지 근고기
숯불 향 은은하게 입혀지는 흑돼지, 이 순간을 기다렸다!

잘 익은 흑돼지 한 점, 멜젓에 푹 찍어서 입으로 직행! Yo, 이 맛은 레전드, 내 혀가 센드! 입안 가득 퍼지는 육즙과 꼬소함, 멜젓의 짭짤함이 환상의 콜라보를 이룬다. 쌈 채소에 파절임, 김치까지 올려서 크게 한 쌈 싸먹으니, 여기가 바로 천국이다. “리뷰 보고 왔습니다.(솔직함편)” 라는 리뷰처럼, 육질이 살아있다는 느낌, 여기서 제대로 받았다.

흐름 끊기면 안 되지, 쉴 새 없이 젓가락질! 고기 먹는 중간중간 찌개로 입가심 해주면, 다시 시작할 수 있다. 김치찌개, 된장찌개 둘 다 포기할 수 없어서 둘 다 시켰는데, 후회는 없다. 김치찌개는 칼칼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고, 된장찌개는 깊고 진한 맛이 밥도둑이다. 특히 차돌된장찌개는 차돌박이 덕분에 고소함까지 더해져, 진심 밥 두 공기 순삭 가능.

돌담흑돼지의 김치찌개
칼칼하고 시원한 김치찌개, 흑돼지와의 궁합 최고!

고기만 먹으면 섭하지. 사이드 메뉴도 놓칠 수 없다. 뿔소라전복장, 게우밥 등 제주 향토 음식들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뿔소라전복장은 신선한 해산물의 풍미가 그대로 느껴지는 맛. 밥 위에 올려서 쓱싹 비벼 먹으면, 여기가 바로 제주 바다 앞. 게우밥 또한 고소한 풍미가 예술. 김에 싸서 먹으면, 입안에서 파티가 열린다. 제주도 왔당ㅎㅎ우와ㅎㅎ 건물이 넘 멋져서 첨에 감탄하고 들어왔는데ㅋ 고기맛은 일단 끝내주고 뿔소라전복장?이건 대박!무조건 추가해야함

돌담흑돼지의 흑돼지 근고기
육즙 좔좔 흐르는 흑돼지, 잊을 수 없는 맛!

배부르다, 배부르다 하면서도 젓가락을 놓을 수 없는 마성의 맛. 결국 볶음밥까지 시켜서 클리어했다. 볶음밥은 김치, 김가루, 계란이 더해져, 맛없을 수 없는 조합. 철판에 눌어붙은 볶음밥까지 싹싹 긁어먹으니, 진짜 배 터질 것 같다.

돌담흑돼지의 볶음밥
마무리 볶음밥은 선택 아닌 필수! 후회는 없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온몸에 흑돼지 향기가 은은하게 퍼지는 느낌. 기분 좋은 포만감과 함께 제주 여행의 시작을 알리는 팡파레가 울리는 듯했다. “돌담흑돼지 제주공항점”, 제주에 도착하자마자 힙한 바이브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 제주 맛집 인정, 흑돼지 맛집으로 완전 인정! 다음 제주 여행 때도 무조건 재방문 각이다. 그때는 숄더렉에 도전해봐야지.

참고로, “돌담흑돼지”는 제주에 두 개의 지점이 있다. 공항점과 본점! 나는 공항점을 방문했는데, 얼마 전에 오픈해서 그런지 더 깔끔한 느낌이었다. 혹시 숙소가 메종글래드나 신라호텔 근처라면, 저녁 식사 장소로 강추한다! 애견 동반도 가능하다고 하니, 댕댕이와 함께 여행하는 사람들에게도 희소식!

제주 여행, 첫 단추를 제대로 끼우고 싶다면 “돌담흑돼지 제주공항점”으로 Let’s get it! 후회는 절대 없을 거다. 이 맛은 찐, 인정? 어 인정! 제주 맛집 힙합 랩소디, 여기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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